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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영화 " Jean-Claud Vandamme " 나눔 2019.07.30
  • 태윤

 

'한 시대' 를 풍미했던 그와 그의 영화들이 이젠 빛바랜 영광으로 희미해져가는 지금.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극 중의 인물 역시 실제 본인을 모티브로,

'여느 때' 완 극히 상이된 분위기의 이번 영화 " Jean-Claud Vandamme " 을 통해,

배우이자 또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도 결코 순탄치 못했던 삶을 헤쳐온 그의 고뇌를 은근한 블랙코미디와 스릴러가 가미된,

인간미 묻어나는 드라마로 녹여냈다.

 

 

난 이영화를 보는내내 어찌나 반담이 측은해보이던지..

결국 스타도 인간이고 때문에 지극히 감정에 좌우되는 인격을 지녔단 사실을 새삼 일깨워주는 영화였다.

' 장-클로드 반담 ' ,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기쁘지만서도 안타까웠고,

이젠 적지않은 나이로 노장의 반열에 오른 그가 재기에 꼭 성공할 날을 함께 기원해 본다.

 

 

세상이 그에겐 늦은감이 없잖아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에게 꿈이 있고 또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는 ' 믿음 ' 그 굳은 신념만 갖추었다면 시기 따위는 개의할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여기는 바,  

한번 뿐인 인생 육신이 닳도록 자신의 ' 오늘과 내일 '을 ' 열정과 감사 '로 불태우며 살 수 있다면, 먼 미래에 고독한 어느 날.. 

" ' 어제 ' 곧 지난 날의 내 삶은 후회도 미련도 티끌만큼도 없었다. "  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단, 진정성을 놓지 않도록 늘 초심과 기도에 전념한다면.  

 

<출처 : 배우 태 윤 sns.>

  • 메가폰 태윤배우님은 장클로반담처럼 훌륭한 액션배우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영화 [장 클로드 반담] 꼭 시청해볼게요!
  • 조효준 좋은 자극을 받고 갑니다!
  • 김유덕 나의 오늘과 내일을 생각하게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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