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폰코리아

메가진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메가폰 리플레이무비 시즌 1 [드라이버] 8월12일 18:00시 종료합니다. 2019.07.31
  • 메가폰

안녕하세요 메가폰코리아입니다.

 

메가폰 자유게시판에 [리플레이무비 시즌1]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제

드라이버

 

운전자가 주인공인 짧은 리플레이 무비를 만들어주세요!

 

리플레이무비는 회원여러분들이 직접 스토리를 댓글로 달아 함께 창작하여 제작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리플레이무비를 통해 회원여러분의 창작활동과 연기활동의 증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리플레이무비 내용이 재미있고 제작비 범위안에 제작이 가능하면 메가폰과 기업이 협찬하여 제작을 하겠습니다.

 

베스트 스토리 댓글을 달아주신 분은 리플레이 무비에 출연기회가 주어지며 메가폰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드립니다.

 


 

리플레이무비 유의사항

 

1. 상황or역할 1명 대사 중 1개만 쓸 수 있음 (ex: 상황+대사 X, A역할+B역할 대사 X)

2. 연속 댓글 X (ex: A회원 댓글 > A회원 댓글 NO, A회원 댓글 > B회원 댓글 > C회원 댓글 > D회원 댓글 > A회원 댓글 OK )

   자신의 댓글 기준으로 3명이상 댓글을 단 후 진행 가능

2. 상황or대사는 30자로 제한됩니다.

3. 상황or대사는 제작이 가능한 범위에서 작성부탁드립니다. (제작비의 문제.)

4. 상황에 맞지 않은 욕설, 비방, 성적 발언을 게시한 회원님은 경고를 받습니다. 

5. 스토리에 상관없는 댓글을 다는 경우 삭제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해당 게시글이 아닌 공지사항 '리플레이무비 문의' 댓글에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게시글에 문의사항 댓글을 달면 삭제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태윤 다마스 퀵 배달을 마치는 찰나, 길 건너 봉고차에 납치되는 여성을 목격.
  • 메가폰 납치된 광경을 보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주인공 A 그때! 봉고차 뒷 창문에서 여성의 다급한 표정을 확인한다!
  • 이준희 A : 여보세요? 거기 114죠? 지금 여자 한명이 납치됐는데 112 번호가 어떻게 되나요?
  • 곽지은 114 직원: 아가야 장난치지마라 확 주둥아리 뿌사뿔라 (전화가 끊어진다. 뚜뚜뚜뚜...)
  • 이인철 A : 젠장, 안되겠다! 왜냐하면 납치된 여자가 이뻤거든 으흐흐..내가 직접 그녀를 구해내고 데이트 신청을 하겠어! (다마스 시동을 건다)
  • 정현남 납치범을 추격하는 A! 강원도로 가는 고속도로다. 납치범들은 빽밀러로 눈치를 챗는지 갑자기 방향을 틀어 고속도로를 벗어난다!
  • 강지윤 납치범을 따라 엑셀을 밟는 주인공 A! 그때 횡성휴게소에 이영자 누나가 극찬한 한우국밥집이 눈에 들어온다.
  • 메가폰 휴게소로 들어가 차를 세우는 납치범! 주인공도 멀찌감치 떨어져 차를 세운다. 봉고차에서 내리는 덩치큰 납치범들!! 주인공을 향해 다가오는데!!
  • 이인철 납치범 : 네놈 뭘보고 있는거냐..횡성휴게소는 한우국밥이 아니라 한우더덕스테이크가 최고라구..
  • 이준희 이게 뭔 헛소린가 싶어 잠시 뇌가 정지된 사이 납치범의 커다란 주먹이 날아든다.
  • 유인성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기절을 하고 몇시간 뒤 깨어난 A.. 이런.. 기억이 안난다.. (난 누구? 여긴 어디?)
  • 한나 납치범: 용케 ~일어났네?ㅎ (의자에 묶인 A .. 잠시 ! 납치범 뒤에 서있던 납치된 그녀 ..희미한 미소를 띄고 있다...어찌된 영문인지 .. 자세히 보니....!. )
  • 임다비 납치되었다고 믿었던 그녀는 납치범들의 우두머리...... 헐 ~ 젠장
  • 지성은 그녀: A야, 너 아까 배달한 게 뭔지는 알고 했니? 그 물건 건넨 사람 얼굴 기억나 안 나?
  • 태윤 태연하게 그녀를 주시하는 A.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며, 나긋하게 그녀의 질문에 답을 한다.
  • 이준희 서도철 : 사실 나는 A로 위장한 도봉경찰서 광수대 서도철 형사다 xxx들아. 지금부터 정당방위다 !
  • 지근배 호기로운 외침도 잠시... 어느샌가 쇠파이프를 들고 서도철 형사 뒤에 나타난 납치범 중 한명이 머리를 심하게 내리친다!!
  • 메가폰 그런데!!!!! 기억자로 휘어지는 쇠파이프!!! 휘어진 쇠파이프에 깜짝 놀라는 납치범들...! 어이없는 미소를 짓는 서도철 형사.... -_ㅡ
  • 유시연 서도철 형사 뒤돌아보면, 어느샌가 그들 뒤에 나타난 한 여자가 쇠파이프를 잡고 있다!
  • 이준희 서도철 : 오 미쓰봉 왔어? 타이밍 좋네~ 나이쑤~ 서도철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납치범들을 줘패는 미쓰봉
  • 이인철 그때 울리는 서도철의 휴대폰, 서도철 : 어~ 아들 왜? 아빠 일하고 있어 / 아들 : 아빠 집에 무슨 상자가 배달이 왔는데 열어봐도 돼?
  • 곽지훈 아들!! 아빠 바쁜데 뭘 이런걸로 전화를 해!! 엄마랑 같이 확인해보고 집에가서 얘기하자 끝는다!(서도철의 속마음에 평소와 다른 불안함이 엄습하지만 애써 왜면한다...)
  • 강지윤 그때 문득 내가 택배를 주었던 사람이 윗집에 사는 수상한 남자였음을 깨닫는다. 그 택배가 왜 우리집에?
  • 이주미 수상한 남자의 얼굴이 디졸브되며 전환. INT. 수상한 남자 집 -DAY [검은색 암막커튼이 드리워진 남자의 작은방. 책상 위에는 불법복제한 카드들과 위조 신분증이 널려있다.]
  • 조효준 작은방 문이 벌컥 열린 뒤 눈이 벌겋게 충혈된 조중팔(수상한 남자)이 들어와 불안한 듯 서성이다 주머니에서 대포폰을 꺼내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 지성은 아무리 울려도 받지 않는 전화. 그 때 현관문 벨이 울린다. 인터폰 화면을 보니 택배를 든 아랫집 남자아이가 서 있다.
  • 차신태 문에 쇠체인을 채운체, 한쪽 눈만 보이며 묻는 조중팔. 조중팔: (약간 상냥하게) 무슨 일?
  • 이주미 아이가 말하려는 찰나, 조중팔의 오른손에 들려있던 대포폰이 울린다. 조중팔과 한패인 불법카드복제를 돕고 있는 강남 룸살롱에서 일하는 오마담에게서 걸려오는 전화. 조중팔: 아, 꼬마야 잠깐만!
  • 조효준 조중팔(낮은 목소리로): 뭐하자는거야? 지금? 오마담: 아이, 미안 미안, 새로온 우리 웨이터한테 퀵으로 물건을 보내라고 시켰더니 이 자식이 글쎄 어리버리 해가지고 택배로 보냈대잖아.근데 물건은 받았어?
  • 김유덕 서도철의 아들: 안녕하세요.. 저는 아래층에 사는데요..택배가 잘 못 배달된 건지 주소는 우리집 호수가 맞는데 받는 사람 이름이 달라서요. .이거 아저씨 꺼예요?
  • 태윤 조중팔: (오마담에게) “그걸 말이라고! 하아..일단 끊어. 내가 조만간 들릴게. (뚝)” 조중팔, 전화를 끊자마자 문을 열며 아이에게 말한다.
  • 메가폰픽 조중팔: 배다른민족에서 잘못 배달이 됬나보구나. 꼬마야 이 상자 안열어 봤지.....?
  • 차신태 서도철 아들: (싸늘하게) 안 열어봤지만 뭐가 들어있는지 알 것 같아요.
  • 정소율 여기 틈사이로 하얀 가루 새어 나온것 좀 보세요 배다른 택배는 택배받기도 겁난다니까요? 얼마나 던졌길래... 글쎄 제가 손꼽아 기다려 받은 피규어도 부러져서 엄마가 반품해주셨어요...ㅠㅠ
  • 이주미 [박스 귀퉁이에 '아이스(혹은, 얼음.메스X페타민,필X폰의 은어)의 흔적을 발견하는 조중팔. 상자를 아이에게 낚아첸 뒤, 충혈된 매서운 눈으로 아이를 쏘아보며 묻는다]
  • 조효준 조중팔: (주변을 살피며) 이거, 너말고 본 사람 있어...? 서도철의 아들: 아뇨...엄마 기다리다가 엄마가 늦게 들어오신다고 해서 PC방 가는 길에 들고 나와본거예요. 주인 찾아줄려고. (아이의 얼굴에 뿌듯함이 스친다)
  • 김유덕 조중팔: 너 굉장히 착한애구나! 착한일은 소문 안내고 조용히 하면 상을 받지.(주머니에 있던 삼만원을 급히 꺼내 아이의 손에 쥐어주며) PC방 가서 맛있는거 사먹고,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 알았지?
  • 이미랑 서도철의 아들: (잠깐 머뭇거리다가 결심한 듯) 그럼 아저씨도 우리엄마한테 비밀이예요! 고맙습니다! 히히
  • 이주미 [조중팔에게서 돈을 받게된 아이는 신이나 계단을 깡총거리며 내려가고, 아이의 뒷모습을 내려다보며 조중팔, 혼잣말을 읊조린다] 조중팔: ‘오마담, 넌 뒤졌어...’ (문이 닫힌다)
  • 조효준 장면이 바뀌면서 오마담의 집-이른 초저녁. 샤워를 마치고 나온 오마담은, 흰색 목욕가운을 걸친 채, 화장대 앞에서 머리를 말리며 출근 준비를 하고 있다.
  • 김유덕 거실에서는 TV소리가 흘러나오고 그녀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고급스러운 원피스로 갈아입는다. 악세사리로 마지막 치장을 한 뒤 외출준비를 모두 마치는데
  • 가나다 여 앵커: 가루 형 마약, 코카인을 와인에 녹여 들여오려던 외국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무려 사만육천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었는데 검찰의 새로운 과학수사 덕분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X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이주미 기자: 지난달 1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홍콩인 리모씨의 여행 가방은 어딘지 좀 이상했습니다. 리씨는 브라질에서 출발해서 아랍에미레이트를 거쳐 한국에 도착했는데 가방에 와인이 10병이나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약 첩보를 입수한 검찰은 리씨의 와인에 대해 과학수사를 의뢰해 정밀성분 분석에 나섰습니다. (중략) 국내에서 코X인을 팔아 일확천금을 노리던 홍콩인은 검찰의 과학수사에 덜미를 잡혀 지난달 27일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메가폰뉴스 이X근입니다.
  • 박성진 오마담: (TV를 끄면서) “멍청한 새끼.. 큭. 얼음이나 팔러 나가자~♪” 집을 나서는 오마담.
  • 김유덕 생계를 위해 대리운전을 하는 ‘태민’! 책상 위에서 잠이 들었다가 알람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다. (그는 ‘사회를 깊이 있게 보려면 법을 아는 게 필요하다’고 느끼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틈틈히 공부를 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 조효준 태민은 지역대리기사로 일을 하다가 고교동창이었던 영수로 부터 업소 대리운전일을 소개받게 되었다. 업소에서 발렛파킹과 심부름을 하다가 업소에서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대리운전 직이었다. 타 업소와 다르게 월급이 후한 그 곳은 오마담이 오너로 운영하고 있는 강남 룸살롱 <파라다이스>
  • 이주미 EXT. 파라다이스 후문-NIGHT. 서둘러서 집을 나와 파라다이스 앞에 도착한 태민. 주차장 후문에서 남녀의 싸우는 소리를 듣게 되어 발길을 멈춘다. 조중팔과 오마담. 태민을 발견 못한 체.
  • 이미랑 조중팔: 이딴식으로 아마추어처럼 일할거야? 물건을 택배로 보내다니, 돌은 거 아니야?? 누구 인생 망치려고, 이게 그냥 확!
  • 김유덕 오마담: 아, 정말! 우리 애 중에 영수라고 띨띨한 웨이터 새끼가 이 바닥 모르니까 실수한 거라고! 그리고 ‘부침개가루’로 재포장하는 아이디어는 당신이 낸거라고! 암튼, 내일은, 우리 대리운전 하는 애 시켜서 직접 접선장소에 배달할게. 걔, 꽤 똘똘하다고 했어. 오늘부터 출근할거야. 가방은 비번으로 잠궈뒀으니 사고날 염려없고, 그러니까 그만 진정 좀 해.
  • 조효준 조중팔: 이번에는 실수 없어야 할거야... 카드로 소액 결재나 해서 물건 빼돌리는 것도 그만 둘 때 되었고 옛날처럼 가라로 만든 신분증들도 이제 먹히지 않아. 꼬리가 길면 잡히니까 이번에 크게 한탕하고 잠시 나가있어야 겠어..
  • 이주미 오마담: 그래,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크게 한방 가자. 중국교포 사업가 최사장알지? 북쪽에서 들여온 빙두를 대량 확보했어. 이것만 같이 처리하고 손 털자. 단속이 뜬다고 해도 미리 정보 확보 가능하니까 걱정 말고. 도X 경찰서 광수대에 내 뒤를 봐주는 형사가 하나 있는데..여자 밝히고 헛소리나 하는 무능한 놈이지만 내가 꽤 큰 돈을 주면서 유혹했더니, 개처럼 시키는 건 다해. 날 배신하진 못 할 거야. 나한테 먹은 돈도 꽤 되고, 잘 못되면 그 자식까지 엮으려고 간간히 물건 배달도 시켰으니까. 물론 아이스 배달인 줄 모르고 현금이나 뇌물 배달을 한 걸로 알겠지만, 지도 살고 싶으면 나중에 알게 된다 해도 어떻게 못 할 거야
  • 이미랑 태민은, 자신을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하려는 두 범죄자의 이야기를 엿듣게 되고, 일반 대리운전 기사보다 보수가 왜 그리 높게 책정되었는가 이제야 감을 잡게 된다. 지금 당장 신고를 하면 저들은 분명 도망 갈 길을 만들 것이다. 증거를 확보해야만 한다..!
  • 김유덕 태민 :'잠깐. 그런데 왜 나지? 이런일은 이들의 충실한 하수인이 하는 일이 아닌가? 날 언제봤다고? 내가 도대체 왜 이런 일에 엮이게 된거지?' 순식간에 많은 의문이 들다가 문득 스치는 생각에 소름이 돋는 태민. 자신이 보육원 출신이라 가족 연고가 없고 영수 또한 어릴 적에 부모를 여의었다. 저들은, 갑자기 사라져도 찾을 사람이 없는 이들을 이용하는 것이다. 필요할 땐 이용하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해할 수 있는 부류들. 태민은 이 상황을 피해 도망치고 싶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이용당 할게 뻔한 영수 생각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 조효준 조중팔과 오마담은 귓속말로 은밀하게 몇마디를 더 나누다가..오마담, 가게로 들어가고 조중팔은 모자를 깊게 다시 눌러쓴 뒤 유유히 사라진다. 차량 뒤에 몸을 숨겼던 태민, 녹음파일을 저장한 뒤 심호흡을 하고 긴장해서 굳어있는 얼굴을 펴보려 노력하면서 가게로 들어가려는 순간.
  • 이주미 INT. 태민의 방- Morning. 메가폰 코리아에서 <드라이버>를 주제로 한 리플레이 무비의 내용을 생각하다가 노트북을 펼쳐놓은 체로 밤새 책상 위에 엎드려 잠이 들었던 배우 태민은, 아침을 먹으라고 깨우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눈을 부비며 잠에서 깬다. 노트북 화면에는 메가폰 리플레이무비 시즌 1 [드라이버] 게시물이 열려있고. 태민은 자신이 밤새 꿨던 '황당한 꿈'을 생각하며 ‘피식-’하고 웃는다. 책상 의자에 자리를 고쳐 잡고 글을 입력하는 태민. 화면에 입력되는 글자, 클로즈 업. ‘디마스 퀵 배달을 마치는 찰나, 길 건너 봉고차에 납치되는 여성을 목격.’ 마지막 글자 뒤에 마우스 커서가 깜빡거린다. -END-
  • 이주미 <드라이버> 리플레이 무비 스토리가 [8월12일 18:00시 종료]로 공지되었기에, 종료 시간 전인 12일 당일(16:00시)에 부족한 필력의 미흡한 엔딩으로 제가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배우 분들께서 참여 해 주셨고, 스토리가 더 길게 이어질 수 있었던 내용에 허접한 엔딩으로 마무리를 하게 되어서 무척 송구합니다. (결말이 없는 스토리보다는 황당한 엔딩이라도 끝을 맺는 것이 속 시원(?)할 것 같다고 생각되어서 그만.(←쫄보의 변명)주최 측과 참여하셨던 배우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부디 이해를 해 주시길.) 짧은 기간이었지만, 즐겁게 참여 했습니다:)
이전글 자유게시판 영화 " Jean-Claud Vandamme " 나눔 태윤 2019.07.30 90
다음글 자유게시판 회원탈퇴방법 qkr 2019.07.31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