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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메가폰 리플레이무비 시즌2 [나는 너를 살인할 것이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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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가폰코리아입니다.

 

메가폰 리플레이무비 시즌1[드라이버]에 이어 시즌2 [나는 너를 살인할 것이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즌1[드라이버]가 아직 종료는 되지 않았지만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즌2를 시즌1과 같이 동시에 진행하겠습니다.

 

시즌2 주제

나는 너를 살인할 것이다.

 

 

무슨 이유인지 어떤 목적인지는 모른다.

우리는 주인공 최민호가 김석호를 살해하려는 목표만 알고 있을 뿐이다!

 

 

댓글에 많이 참여하신 분과 좋은 스토리 댓글을 작성해주신 분을 선정하여

메가폰 이용권과 프로필 사진 촬영권을 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인 최민호는 김석호를 왜 살인을 할려는 걸까요?

최민호가 살인해야 되는 이유와 숨막히는 과정을 메가폰 회원님들의 댓글로 작품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결말이 너무 빨리 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댓글을 달아주신 회원님들 위해서 삭제 당할 수 있습니다.......)

 

시즌1 드라이버는 B급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었지만

 

시즌2 [나는 너를 살인할 것이다.]는 진지하게 #범죄 #스릴러 #액션 으로 가겠습니다.

 

 

 


 

리플레이무비 유의사항

 

1. 상황+대사를 섞어도 무방하나 너무 많은 대사는 금지.

2. 연속 댓글 X (ex: A회원 댓글 > A회원 댓글 NO, A회원 댓글 > B회원 댓글 > C회원 댓글 > D회원 댓글 > A회원 댓글 OK )

   자신의 댓글 기준으로 3명이상 댓글을 단 후 진행 가능

3. 상황or대사는 자유롭게 작성하되 B급으로 작성이 되면 삭제 됩니다.

  주인공 주변 역할이 스토리상 개그요소를 위해 B급 대사 정도 치는 건 무방

4. 상황에 맞지 않은 욕설, 비방, 성적 발언을 게시한 회원님은 경고를 받습니다. 

5. 스토리에 상관없는 댓글을 다는 경우 삭제 됩니다.

6. 이야기가 어느정도 진전이 되어 종료될 시점이 보이면 메가폰 관리자가 종료 카운트를 알려드립니다.

   예) 관리자 댓글: 댓글 10개 안으로 스토리 종료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해당 게시글이 아닌 공지사항 '리플레이무비 문의' 댓글에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게시글에 문의사항 댓글을 달면 삭제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플레이 시즌1 드라이버 참여하기

  • 태윤 어느 낡은 주공아파트의 경비 이종섬, 올해 35세인 그는 신참 경비다. 젊은 그를 바라보는 주민들은 '의아' 하지만 밝은 그의 모습이 싫지 않다.
  • 임다비 아파트 주민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하는 그의 모습에서 가끔씩 왠지모를 섬뜩함이 느껴졌다.
  • . 안녕하세요? 할머니. 오늘은 좀 일찍 나가시네요? 아~ 네. 재밌게 놀다 오세요. (혼잣말) 하... 노인네 잠도 없나...
  • 정현남 그렇게 혼잣말을 하며 102동 쪽으로 시선을 옮기는 이종섬. 102동에 주인공 최민호가 이사 중이다. / (최민호에게)이종섬: 안녕하세요~오늘 이사오셨나봐요....? 저도 여기에 온지 얼마 안 됐는데...(차가운 미소를 짓는다.)
  • 태윤 그 때, 민호의 새신부 시은이 저만치에서 힘겹게 상자꾸러미를 껴안고, 엉거주춤 민호를 찾아 소리친다. 민호와 종섬 일제히 그녀에게 눈길이 향하고.
  • 조정윤 시은: 어우 무거워. 자기 이거 좀 받아줘!! 종섬에게 인사 후 서둘러 시은에게 가는 민호와 그런 둘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종섬. 이내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변한다.
  • 이미랑 (다가가며) 이종섬: 안녕하세요, 제가 좀 도와드릴게요. (시은에게서 상자를 받는다) 몇 층으로 가면 될까요?
  • 김범준 민호는 친절한 종섬에게 호감을 느끼고 다른 짐을 챙기기위해 차로 다시 돌아간다 둘만 남은 시은과 종섬은 짐을들고 엘레베이터를 잡는다
  • 지성은 종섬은 엘리베이터가 내려오는 동안 숫자만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시은은 종섬의 친절에 고마움을 담은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시은: 일은 힘들지 않으세요?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메가폰 집에 들어가는 종섬과 시은. 시은: 박스는 현관 앞에다가 두시면 돼요.// 현관 앞 거실에 박스를 내려놓는 종섬.// 종섬: 신혼 부부인가봐요? 좋으시겠어요~저는 얼마전 이혼했는데..
  • 조백한 시온, 떨떠름하다. 그래도 예의상 미소를 지어보인다. / 입구에서 집 안 쪽을 눌러보는 종섬 / 다시 나가던 시온, 아직 입구에서 안을 살피는 종섬에게 : 안...내려가세요? // 집에서 나오는 종섬. 엘리베이터로 가면서 묻는다 : TV는 어디 놓으시게요?
  • 최수아 잘지냈어..?(나즈막히) 우리애들은 잘지내지? 내가 요즘 좀 재밌는 취미가 생겼어...널뺏어간 그남자 없애버릴거거든...!!
  • 메가폰 시은: (소름 끼치게 놀라며) 네??? 무슨 말씀이세요? / 종섬: 하... 진짜 죽여버릴까? / (더욱 놀라는 시온 뒷 걸음질 친다.) / 종섬: (엘리베이터 벽에 종섬이 말한 글들이 낙서 돼있다.) 하하... 요즘 애들이 이런 흉악한 말을... (핸드폰으로 낙서 돼있는 벽을 찍는다.) 청소 아주머니한테 시켜서 지워드릴게요
  • 지성은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해 문이 열린다. 짐을 들고 서 있는 민호. 종섬은 가볍게 목례를 하며 경비실로 가고 시은은 민호에게 귓속말을 한다. 시은 : 자기야, 저 사람 좀 별로야. 너무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겠어.
  • 이미랑 그때 마침 저 멀리서 꺅!!! 소리가 들린다. 달려가 보니 한 아주머니가 놀라서 쓰러져 비명을 지르고 있고 그 아주머니 앞에는 피로 범벅되어 있는 강아지가 놓여있다. '아주머니: 도.. 도대체 우리 사랑이에게 누가 이런짓을......'
  • 강지윤 민호 : 윽..일단 근처 동물병원으로 옮기시죠. / 시은 : 자..자기야 여기 좀 봐봐.. 바닥에 피로 뭐라고 쓰여있어!
  • 메가폰픽 '날 살려줘 그럼 널 안 죽일게' / 바닥에 쓰여있는 글씨 사람들이 몰려와 바닥에 있는 글씨를 본다. / 이종섬 바닥에 있는 글씨를 보며 피식 웃는다. / 아주머니: (통곡하며)아이고...사랑아!!! / 시은 두려운 표정 / 최민호 심각한 표정 / 화면 점점 멀어지며 암전! 타이틀 제목 뜬다. '나는 지금 너를 살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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