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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후기 극단 화담의 신개념 소통연극 ‘#나만빼고’ 티켓을 회원님들께 후원합니다. 2019.07.21
  • 이주미

안녕하십니까.

연극을 사랑하시는 <메가폰코리아>의 회원님들께 연극 <#나만빼고>의 공연티켓 40매(총 20명께 2장)를 후원을 하고자 합니다.

이 연극은 현재, 참신한 연극이라는 호평을 받는 공연으로 저도 개인적으로 즐겁게 관극을 한 작품입니다.

 

지난 6월 12일, 오디션 후기 게시판에 모 배우님께서 메가폰코리아를 통해 느끼신 점들에 대해 고마움을 보답하고자

연극의 공연티켓을 후원하시는 것을 보고, 그 배우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따뜻한 마음을 본받고 싶었고, 기회가 된다면 ‘나눔과 소통’의 장에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메가폰코리아>에서 기회와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메가폰코리아>에 등록되어 계신 수많은 멋진 배우님들의 능동적인 도전을 보면서 존경을 담은 감탄과 좋은 자극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여 '극단 화담'을 통하여 작은 정성을 준비하였사오니,  부디 따뜻한 눈길로 관극 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메가폰코리아 담당자님께>

 

지원하시는 분들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하여, 커뮤니티 게시판이 아닌 <메가폰코리아>에서  진행 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가능하시다면 담당자님께서 연락을 주시는 바로  #나만빼고 공연의 모바일 특별초대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업무로 바쁘실 담당자님들을 번거롭게 해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대학로 배우들이 공연을 하는 연극을 <메가폰코리아>회원 배우들께서 함께 공감하시고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부탁을 드리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나만 빼고> 티저영상(오픈런ver)

 

 

[관극] 극단 화담의 신개념 소통 연극 ‘#나만빼고’

 

*감독 : 연출/ 박상협

*장르: 옴니버스 코믹 드라마

*제작유형: 연극

*제작사 : 극단 화담

*캐스팅 담당자 : 메가폰코리아

*접수기간: 2019.07. 22~ 2019. 07.31 (메가폰코리아 회원 응모 기간)

*기간: 협의 후 결정~협의 후 결정

*예상촬영(관극) 기간 : 2019. 08.01 ~ 2019. 8월 31 (메가폰코리아 회원 초대 기간)

*장소: 대학로 익스트림씨어터 2관

*페이: 30,000원 공연티켓 무료 초대

*나이: 8세 이상 가능

 

[작품소개]

신개념 카톡 소통 연극 <#나만빼고>는 공연 중 프로젝터를 통해 연극 초반부터 끝까지 관객이 보낸 ‘카카오톡(이하, 카톡) 문자 메시지’와 주인공의 카톡을 실시간으로 무대 위에서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두운 공연장 객석에 밝게 켜진 휴대전화 화면의 불빛. 연극, 뮤지컬 등 일반적인 공연장에서는 ‘공연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위다. 그러나 연극 <#나만빼고> 공연장에서는 아니다.

 

1인 방송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들의 직접적인 소통이 대세로 떠오른 요즘, 이런 ‘핫한’ 콘텐츠를 연극에 접목시킨 것이 바로 <#나만빼고>다. 관객 참여형 연극은 많지만, <#나만빼고>는 휴대전화 메신저 앱인 카톡을 이용해 관객과 소통하며 극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덧붙여 설명하면, 카톡이라는 대중화 되어있는 통신매체를 이용하여 관객들과 배우가 중간 중간 소통하는 공연으로 오픈 카카오 톡이라는 앱을 이용하여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걱정 없이 자유로운 익명으로 친구와 카톡 메시지를 나누듯 배우들과 부담 없이 공연에 참여할 수 있고 프로젝터로 여러 영상을 활용하여 더 큰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

 

공연을 관극하는 관객들은 카톡 단톡방에 초대되고 주인공인 진욱의 친구가 되어 공연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공연을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 관객들이 주인공의 친구라는 역할까지도 함께하여 관객 본인이 작품의 일원이 되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시놉시스]

 

고백한번 해보지 못하고 나 홀로 이별 여행을 준비하는 찌질한 청년 ‘진욱’.

목적지 없이 터미널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출발하는 대부도행 버스표를 끊는다.

대부도 여행 도중에 만나는 사람들을 보고 ‘진욱’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아프신 어머니를 위해 경주로 여행을 가려 하는 모녀의 만남, 대부도 바닷가에서 만난 주말부부 남편,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상황과 사람들, 아침에 식당에서 만나는 가족 이야기…. ‘진욱’이 볼 때는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저마다의 아픔들이 있는 사람들이고 이들을 만난 후 용기를 얻은 ‘진욱’은 서울에 도착해서 고백을 준비하는데…

 

 

  • 태윤 '나만 보기' 아까울 것 같은 작품입니다. 참신한 소재에 실력있는 배우님들의 이번 작품 기대되어요ㅎㅎ
  • 황정윤 와.. ! 안그래도 궁금했던 작품인데 .. 감사합니다 !!^^
  • 태율 이런 좋은 기회는 놓치지 않아야 할겁니다.!.. .
  • 메가폰 이주미 배우님의 감사한 선물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오디션->베스트 오디션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 메가폰코리아_이선수 메가폰직원도 응모되나요~~
  • 이주미 메가폰코리아_이선수) 메가폰코리아에 입성하신 남녀노소, 국적불문, 제 3종족(지구인이 아니어도 가능) 등 ,연극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능하지요!
  • 차신태 어엇!! 기사로 소식 들었는데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닷^^
  • 조효준 지난달에 지인들과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 김유덕 기대되는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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