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폰코리아

메가진

커뮤니티

오디션후기 후기 - 지금껏 프로필투어 왜했나 생각이 듭니다 2019.07.05
  • 김민서

10개월동안 프로필 투어하면서 단 한번도 연락이 오지 않았는데

메가폰코리아 가입하고 1달만에 세번이나 연락받았네요

상업2개에 바이럴광고촬영 1개..

진짜 어쩌다 오디션 연락와도 실체 없는 이상한 목적의 오디션인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상업영화 오디션이란걸 메가폰센터에서 처음 봤는데 왠지모를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제목 공개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강서구쪽에 있는 공항> <신애라 남편> 오디션...)

 

이런 긴장감이 내가 지금 배우를 하려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극제가 되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디션사이트들이 메가폰만 있는건 아니고 각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한테 실질적으로 가장 도움이 된것은 메가폰코리아입니다

솔직히 캐스팅까지 이어지면 더 좋겠지만 거기까진 욕심이고 지금은 이렇게 오디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자체가 너무 기쁩니다. 

  • 권기현 비슷한 시스템을 만드는건 가능해도 진짜 오디션을 유치할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그래서 메가폰이 차별화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 쫄보라서 프로필 등록 안하고 커뮤니티란에서만 놀고있지만...
  • 이주미 '설레는 바람'은 욕심이라기보다 '긍정적인 마음'이기도 하니 지치지 마시고 계속 도전하시길 바라요:) 저도 제게 주어진 일 들 완료하고 나면, 새로운 마음으로 또 도전하고 싶습니다. (귓속말: '강서구 쪽에 있는 공항' '신애라 남편' 에서 터졌어욬ㅋㅋ표현이 재밌어요 ㅋㅋ)
이전글 오디션후기 <메가폰 픽 : 형사> 후기 - 연기하는 김철윤 입니다! 김철윤 2019.07.05 215
다음글 오디션후기 프리미엄 회원분들 프리미엄 공고 확인하세요~ 이인철 2019.07.05 268